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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와 이규혁이 열애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규혁은 어린 시절의 결핍 때문에 엄마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손담비에게 남편으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규혁은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와 함께 "우리 할머니, 엄마한테 하는 것의 반만 해도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결국 손담비의 눈물을 터지게 한 이규혁의 이야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