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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연일까?'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라쿠텐 비키 내에서 '우연일까?'의 평점은 9.4를 기록했으며, 현지 시청자들은 "익숙한 첫사랑 로맨스에 김소현과 채종협의 조합이 신선함을 더했다",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성장과 치유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 등의 리뷰를 남기며 호평했다.
한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DNA러버'를 비롯하여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의 론칭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