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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 PD는 "덱스가 비록 2위지만 최근 2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하고 있다"며 "TV와 OTT를 오가며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23년도에 이어 24년도에 보여주고 있다"며 그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역시 덱스의 활약으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비드라마 부문 5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첫 방송을 선보인 MBC의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한 기안84가 올랐으며 4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펜싱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오상욱, 5위는 SBS '정글밥'의 배우 류수영이 차지했다. 특히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으로도 9위에 올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