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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을 자랑했다.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었던 아빠 강재준은 바로 카메라를 켜 소중한 모습을 저장했다. 이후 "아아아아아아아앙"이라면서 아들의 사진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강재준이었다. 아들 바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를 본 이은형은 "재준오빠 요즘 좋은 일 많은가봐 잘 웃네"라며 웃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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