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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침묵해온 가운데, '차쥐뿔'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영지는 "지수 언니도 꽤 많이 마시고 갔다. 어니 주량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리사는 "저는 데킬라를 너무 좋아해서 데킬라 5샷 마시면 계속 트월킹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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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사는 지난해 7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여러 차례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꾸준히 제기돼왔지만 리사는 이에 대해 침묵을 유지해왔다.
이 가운데 최근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가족들이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자리에 리사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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