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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여전히 침묵→'하트 귀걸이' 확대샷 의미는?

안소윤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4 18:37 | 최종수정 2024-08-14 18:46


[SC이슈]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여전히 침묵→'하트 귀걸이' 확…
사진 출처=지연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SC이슈]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여전히 침묵→'하트 귀걸이' 확…
사진 출처=지연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앞치마를 매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연이 착용한 빨간색 하트 귀걸이가 클로즈업 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지연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너무 덥잖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푸른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SC이슈]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여전히 침묵→'하트 귀걸이' 확…
사진 출처=지연 SNS 계정
앞서 지난 6월 지연은 남편 kt 위즈 선수 황재균의 클리어링 이슈로 인해 악플 테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언급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졌다. 이에 해당 중계진은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혼설의 당사자인 지연과 황재균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지난 202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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