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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이주명과 열애 중이다.
이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이다.
한편,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김지석은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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