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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이혜원이 보양식을 많이 해줬다고 들었다"는 송진우의 말에 "특별하게 해준 게 없는데?"라고 갸우뚱해 아내 이혜원과 '진실 공방'을 벌인다.
직후 안정환이 로브스터 요리, 전복구이, 김치 수제비 등을 아내를 위해 만들어주는 자료 영상이 공개돼 모두가 깜짝 놀란다. 뜻밖의 요리 실력에 칭찬이 쏟아지자 안정환은 어깨를 으쓱하더니, "사실 아내가 보양식을 특별하게 한 게 없다"고 돌발 폭로(?)한다. 당황한 이혜원은 "삼계탕 해주지 않았냐?"라고 발끈한다. 이에 유세윤은 "감동이긴 한데, 직접 (삼계탕을) 해주신 거냐?"고 예리하게 묻는데, 이혜원은 "아니, 우리 엄마가 해서 주시면…"이라며 버벅거려서 짠내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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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경X로만 부부의 열정 가득한 'K-민화 알리기' 프로젝트 현장은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6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