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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사랑을 자랑했다.
이에 장영란은 "이건 뭐냐. 영란이 덕질 중이냐"며 웃었고, 남편은 "느낌 좋다. 나 장영란 덕후다"며 아내 바라기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고맙다. 아직까지 나한테 꽂혀서. 남편은 나의 지원군, 가족은 나의 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날이 너무 덥다. 날 더워도 오늘도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건강하게 이 여름 보내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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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뿐만 아니라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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