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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무차별 범죄에 대해 다룬다.
이에 대해 MC 박하선은 "불특정 흉기 난동 사건 이후로 대중교통을 이용 못 하겠더라"라고 무차별 범죄에 대한 공포심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
'히든아이'에 포착된 무차별 범죄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늦은 밤 번화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하는 모습에 박하선은 "너무 끔찍하다"라고, 김동현은 "악질 중의 악질"이라며 분노한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범죄, '이것'에 대해 다룬다. 이에 박하선은 "그게 아직도 있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우리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이 범죄의 정체는 8월 12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밝혀진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