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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박지윤이 선물같은 주말 시간을 공개했다.
이어 "몸무게 +3킬로는 덤"이라며 "간혹 선물같은 주말 설레는 약속과 외출들이 있어요"라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를 살피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 최동석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며 소중하게 기억될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조정을 두고 법정 다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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