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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한민국 젊은 세대와 노년 세대 해녀들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연대를 담은 영화 '마지막 해녀들'(The Last of the Sea Women)이 10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마지막 해녀들'은 수 킴이 감독과 제작을 맡았으며, 엑스트라커리큘러(Extracurricular)의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에리카 케나르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A24의 니콜 스톳, 에밀리 오스본, 해리 고, 마리사 토레스 에릭슨을 통해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애플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애플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500회의 수상 이력과 2,285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