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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호텔 수영장에서 나란히 앉아 발을 담그고 있는 두 자녀의 모습에서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장동건과 키가 비슷할 정도로 자란 아들 준혁 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이 방문한 이 한옥 호텔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1박 숙박료가 1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2010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