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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깜짝 등장 주인공은 박서준이었다. '서머퀸' 전소미가 박서준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전소미는 뜨거운 폭염을 물리치는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시각화했고, 한눈에 쉽게 각인되는 포인트 안무와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곡의 무드를 200%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배우 박서준의 활약이 컴백 열기를 더했다. 'Mr. Ice Cream'으로 깜짝 등장한 박서준은 짧은 순간에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전소미와 호흡을 맞추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 투샷을 탄생시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