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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독박투어2' 김준호와 홍인규가 '와이프 게임' 중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가동한다.
이후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재료를 가져와 푸짐하게 숯불구이를 해먹은 '독박즈'는 '저녁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에 들어간다. 이때 '독박투어'의 시그니처 게임인 '와이프 게임'을 하자는 의견이 나오는데, "내 얼굴 중에서 어디가 제일 좋아?"라는 공통 질문을 던져 '소수 답변'이 오는 사람이 독박자가 되기로 한다. 잠시 후, 진지하게 답장을 기다리던 중, 장동민은 멤버들에게 "그럼 반대로 와이프의 어디가 제일 좋아?"라고 묻는다. 김대희는 "난 아내의 무쌍인 눈"이라고 답하고, 유세윤은 "우리 와이프의 입술~"이라고 달달하게 말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우리 와이프는 인천 김희선이였다"며 아내 자랑에 나선다. 김준호도 이에 질세라, "지민이의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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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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