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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일화를 털어놨다.
집으로 들어온 장영란은 먼저 현관문 손잡이에 감탄한다. 장영란은 "이런 건 어디서 구하냐. 얼마 주고 제작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75만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격 집 구경을 시작한 장영란은 철문으로 닫아 놓은 주방에 시선을 사로잡혔다. 김새롬은 "요리를 안 한다. 인덕션도 안 쓴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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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향한 장영란은 스위치를 보고 또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새롬은 스위치에만 800만원 썼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총 2억원을 투자했다고.
박슬기는 연신 감탄하며 "너네 집 검색창에 치니까 33억이 뜬다"며 부동산 가격을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당황하면서 "그 집은 정원 딸려있는 2층이다. 난 10억 초반대에 샀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러면서 김새롬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경험담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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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