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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K리그 올스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팀 K리그와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또 팀 K리그 선수들이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경기 중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CC 포함] 최종 OVR 110+ 선수팩 (최대 5강)', '행운의 BP 카드 (10억~200억 BP)'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일에는 영상을 통해 특별 게스트 미션이 공개되며, 8월 2일 미션 달성에 따라 보상으로 '[JVA 4~5강 포함] OVR 105+ 스페셜팩 (4~6강)'을 지급한다. 이밖에 경기 당일 접속만 해도 '[DC 5강 포함] 최종 OVR 110+ 멀티 강화 프리미엄팩 (5~7강)', '행운의 BP 카드 (20억~40억)' 등 선물하는 '매치 기념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8월 3일 같은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친선전에도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 쿠폰명을 공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