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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1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배윤정은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봤는데 '엄청 어리네'라며 남편을 쳐다도 보지 않았다. 유쾌하고 성격이 좋아 보였고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그때 내가 40살, 남편이 29살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대화가 잘 안된다. 남편은 MZ 중에 MZ"라며 세대 차이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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