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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개그맨 조세호가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광고 채널' 같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번에 집을 공개했는데 아주 일부분만 공개했다고 약간의 질타를 받았다"며 "브랜드 콘텐츠와 관련된거 찍어야 하니까 그랬는데 오늘 용기내서 저희집을 더 많이 보여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뗐다. 또한 "이사온지 좀 됐는데 아직 집들이를 못했다. 그때 거실만 공개했는데 오늘 침실과 옷방 등을 보여드리겠다"며 방문을 열었다.
침실을 공개한 조세호는 방을 가득 채운 대형 침대와 함께 침대 프레임에 있는 조명을 자랑하며 고급 브랜드 제품임을 알렸다. 또한 깔끔히 정리된 옷방을 보여주던 조세호는 "여자친구 인테리어"라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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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세호는 열애 공개 이후 약 3개월 만인 지난 4월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을 통해 "10월 20일에 결혼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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