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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예비신랑 민경훈이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수근과 김영철이 0개, 강호동과 이진호가 1개, 서장훈과 김희철이 3개에 성공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민경훈이 나섰다.
그때 민경훈은 "바람이 많이 분다"면서 모래로 바람의 방향을 확인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잘한다"는 강호동의 응원에 내친김에 박수까지 유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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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경훈은 오는 11월 방송종사자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민경훈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11월 결혼을 한다.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