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태민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되는 첫 팬미팅인 만큼 태민도 같히 신경을 쓰고 있다.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태민이 직접 신청곡을 불러주는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팬심을 술렁이게 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태민데이'에 글로벌 팬심도 일렁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팬미팅은 CGV 생중계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CGV 생중계는 오는 13일 오후 7시 CGV강남,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센텀시티,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 6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14일 오후 4시 시작된다.
한편, 태민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하성운,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