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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주진모, 민혜연 부부가 결혼기념일 5주년을 자축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이것저것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스크린 골프 데이트도 즐겼다. 민혜연은 주진모의 진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나이스 버디!"라며 칭찬하기도. 저녁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나름 알차게 아침부터 데이트를 했다"라고 뿌듯해했다.
결혼기념일 당일, 민혜연은 "원래 5월부터 6월 초까지 행사가 제일 많다. 제 생일, 어버이날, 가족의 달 행사, 결혼기념일까지 있다. 그래도 결혼기념일이라고 남편이 꽃을 보내줬다. 저번에 칭찬을 많이 했더니 고무됐는지 같은 업체에서 보낸 것 같다. 이번에는 메시지도 좀 길더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19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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