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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연예계 은퇴설을 부인했다.
허가윤은 발리 가기 전 승마를 취미로 했다고. 허가윤은 "제가 스피드를 좋아하는 거 같다. 승마 장애물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흔히 얘기하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 아니냐"고 물었지만 허가윤은 "아니다. 골프보다는 싼 거 같다. 승마랑 요즘엔 서핑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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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이어 서울 집도 정리한다는 허가윤. 이에 이용진은 "눈빛에서 읽을 수 있다. 연예계에 아예 미련이 없다"고 말했고 허가윤은 "맞다. 옛날처럼 크게 (미련이 있지 않다.) 특별하지 않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퇴 방송이냐"는 이용진의 말에는 "아니다. (발리가) 생갭다 가깝다.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것"이라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