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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지현과 피오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이 가운데 '굿 파트너'의 남지현과 피오도 팀장으로 나섰다.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심리학도 다운 '똑순이'로 활약한 남지현은 '런닝맨 경력자'답게 포커페이스를 장착, 여유로운 모습으로 '굿 파트너'라고 주장하는 반면, 피오는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하는 신입의 표본을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래퍼인데 왜 말을 더듬냐", "어딘가 수상하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피오를 '배드 파트너' 용의선상에 올려 궁금증을 모았다. 속고 속이는 심리전 속 멤버들은 '굿 파트너'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SBS '런닝맨'은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