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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미담을 추가했다.
이어 "임영웅과 소속사 대표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몇 년을 같이 고생했다. 기획사 내에 친한 연주자들도 어렵게 같이 오래했었으니까 잘 되고나서 잘 챙기는 것 같다. 의리나 약속이 말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확실하고 생색내지도 않는다"고 칭찬했다.
민재현은 5월 상암 콘서트에 대해서도 "트랙 옆으로 돌출 무대를 만들어서 공연 내내 몇km는 걸었을 거다. 노래하며 걷는 건 되게 힘들다. 보러 오신 분들을 배려하는 게 우리도 그렇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