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랐나. 배우 김수현이 김지원과 열애 의혹이 불거진 사진을 '빛삭'해 의혹을 만들었다.
|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실제 연인을 방불케한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김수현의 '빛삭' 사진으로 드라마 커플이 '현실 커플'이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연의 일치'일뿐,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진 촬영 시기와 장소 모두 다르며 김수현의 '빛삭' 사진만으로 열애를 단정 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