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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이 한 카페 매니저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교통사고 합의금, 전 소속사에 갚아야 될 위약금 등으로 생활고를 주장했던 김새론은 이후 아르바이트 자작극 논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배우 김수현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을 당시 돌연 김수현과 찍은 셀카를 새벽에 공개,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피는 등 여러 기행을 벌였다.
지난 4월 연극 무대로 연기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돌연 건강상 이유로 하차,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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