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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개그맨 김샘이 사기와 주식 투자 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김홍식은 믿었던 후배가 사업을 한다고 3억을 덜컥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한 일과 주변 사람의 권유로 가족과 지인의 돈까지 끌어다 2억 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입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찬원은 "2억 원이 800만 원이 됐다는 것은 4%만 남은 것"이라며 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했던 김홍식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개그맨 김샘 부녀의 눈물 어린 인터뷰는 오늘(2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