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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홍진영이 코스닥 상장을 노린다.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 중이다.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의 서린은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활동명을 바꾸고 활동 중이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학위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인해 2년여간 자숙했으며 최근 연예계에 복귀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9월에는 성동구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5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최근에는 김포 타운하우스 중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필지는 약 6억 원으로,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며 건축비를 합산하면 1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