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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엄청난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이민우는 '한음저협 정회원' 다운 디테일한 미각 묘사로 MC진을 감탄케 한다. 이민우는 "직영점과 본점의 맛은 또 다르다", "감자, 버터, 치즈에 음료까지 하면 끝"이라는 등 음식은 물론 지점 차이와 조합까지 신경 쓰는 신개념 접근으로 MC진을 놀라게 한다고. 이에 이석훈은 "확실히 정회원은 디테일하다. 이런 표현은 처음"이라며 이민우에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 '디테일 장인' 이민우를 감동 시킨 현지인 픽 소울 푸드 여행지는 어디가 될 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이민우는 최근 26억 사기 피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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