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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손담비가 신혼집 곳곳을 소개했다.
이어 손담비는 본격적으로 집을 소개했다. 손담비의 집 거실은 햇살이 가득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손담비는 "완전 남향이다. 햇살 때문에 여기를 선택한 것도 있다"며 채광에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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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도 공개했다. 하지만 넓은 91평 집에 비해 침대는 매우 작아 눈길을 모았다. 손담비는 "서로 잘 안고 자고 있다"며 "제가 처녀 때 쓰던 거다. 바꾼 지 얼마 안 됐다. 결혼할 줄 몰랐다. 근데 결혼을 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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