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해바라기가 담긴 커다란 꽃다발을 손에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에서 윤승아는 자그마한 크기의 다른 손을 맞잡고 있기도. 반묶음 헤어와 내추럴한 화이트 컬러 티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일상 속에서 활용할 법한 의상임에도 그녀의 빛나는 외모는 결코 가려지지 않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언제 나이 먹으실 거예요" "누가 꽃인지 1도 모르겠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아들이 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