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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딸이 각막 손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딸 유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심각한 각막 손상으로 눈에 염증이 퍼져서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그 뒤로 유주는 각막전문의를 만나 치료에 집중했으며, 다행히 염증이 많이 좋아진 상태로 한국에 귀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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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