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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이 오늘(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다.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INB100은 기자회견을 통해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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