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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과거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밝혔다.
의뢰인은 "돈에 대해 거만해졌을 때 나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어서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나도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며 "정규직처럼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돈이 필요할 때나 시간이 날 때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당시 80만 원을 벌었는데 목을 크게 병원비 100만 원이 나갔다"며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물류센터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먼저 저축 강박증으로 인해 "모든 인간관계가 돈으로 보인다"는 청년에게는 저축을 줄이고 적정한 소비로 균형을 맞출 것을 권유하며 5년 안에 1억을 모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