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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갖는다.
큐브 측은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아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따.
한편, (여자)아이들 소연은 팀내 리더이자 메인레퍼,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소연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입니다.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6/1 (토) 예정이었던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