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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올해 한국 나이로 76세다. 고령의 나이에 갑작스레 입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26일 막을 내린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현재 방영 중인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