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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호중가 음주운전을 한 날 스크린 골프에 동석한 개그맨은 정찬우였다.
한편 정찬우는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3대 주주로 알려졌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정찬우는 김호중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린 골프 이후 이뤄진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진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