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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출신 TV조선 기자 조정린이 모친상을 당했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2006년 MBC 시트콤 '논스톱', '두근두근 체인지' 등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2012년 TV조선 기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 현재 TV조선 기자로 활동 중이다.
조정린은 지난해 3월 변호사와 결혼, 11월 득녀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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