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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였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원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회동. 강인과 김기범, 한경, 성민과 슈퍼주니어 M으로 활동했던 헨리, 조미가 참석해 의리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 원년 멤버였던 김기범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따. 최근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인 역시 함께 데뷔했으나 음주운전 논란으로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한 뒤 팀을 탈퇴한 바 있다.
한편, 려욱은 그룹 구구단 멤버 아리와 지난 2020년 9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다 지난 3월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