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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양세형이 본인만의 저축 비결을 공개했다.
앞서 양세형은 100억 대 건물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그는 "일단 저랑 비슷한 페이를 받고 계시는 분들보단 돈을 많이 모았다. 저는 돈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적금이라던지 채권,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등 돈을 벌기 위해서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봤다. 돈을 쓸 때는 확실히 쓰지만, 안 써야 할 때는 확실하게 안 쓴다. 수익보다 중요한 건 지출이다. 가계부까진 아니더라도 월평균에 얼마씩 나가고 있는지 알아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여야 한다.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쓸데없는 건 단 만원도 지출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시청자들이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잘 쓰고 잘 모으는 스마트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