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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했다.
유니스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멤버들은 'Dopamine(도파민)'을 앙코르곡으로 선사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함께 걷자, 생명존중 페스타'는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유니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글로벌 루키다. 미니 1집 'WE UNIS'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이들은 일본과 필리핀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꾸준한 상승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19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MEGA 콘서트'에 출연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