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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변우석은 요즘 기분을 묻자 "사실 어리둥절하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면서 잠을 바로 못 잔다. 심장이 뛴다"고 털어놨다. 극 중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혜윤에 대해서는 "당 떨어지면 과자, 젤리를 하나하나씩 맨날 챙겨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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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변우석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사실.."이라며 눈물을 보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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