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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키는 '스우파' 출연 전과 후의 수익 차이에 대해 "100배 난다"고 털어놨다.
아이키는 '댄서로서 경력 단절에 대한 걱정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때는 그냥 춤추고 싶었다"며 걱정보다 열정이 앞섰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너무 감사했던 건 남편이 다 믿어줬다. '너 그렇게 해봐'라면서 열어줬다"며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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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전에 월 30만원 벌었다. 나가고 나서도 많이 벌어야 월 50만원 벌을까 말까였다"며 "때마침 '스우파'가 들어왔다"고 했다.
아이키는 '스우파' 전과 후의 수익 차이에 대해 "'스우파' 출연 후 100배라고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월 50만원 벌다가 지금 이제 월 5000만원 이상 버니까. 얼마나 좋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