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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리를 톱으로 써는 것 같다." 모델 한혜진이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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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보고 싶어서"라며 영상통화를 걸어 AI 로봇을 소개하며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양육할래?라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청혼이다 청혼"이라며 술렁였다. 이어 AI 로봇에게 "딱 한 잔 만"이라며 아침 음주를 허락받는 모습에 MC 서장훈은 "이거 좀 무섭다"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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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집안 이사를 담당하겠노라 큰소리를 친 최진혁이 어머니와 역대급 갈등을 겪는 모습이 나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은 2049 시청률 3.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15.1%까지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3.4%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