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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 안건이 다뤄지는 임시 주주총회가 오는 31일로 결정됐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 뒤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가 요청한 안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 없지만, 민 대표의 해임안이 핵심 내용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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