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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출발지인 일본 도쿄 공연장을 팬들로 가득 채우며 예사롭지 않은 글로벌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공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지상파 방송, 페스티벌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으며, 다수의 주요 음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비롯 일본에서도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미니 1집 [BABYMONS7ER]은 아이튠즈 일본 K-POP 톱·팝·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팝(수입)·종합 앨범 3개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