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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장건재 감독,고아성 주연의‘한국이 싫어서: 라이브’가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그간 복합문화공연 형태의 영화를 기획, 제작해 개막작으로 선보여온무주산골영화제는 고아성이 주연을 맡은 장건제 감독의 최신작‘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를 개막작으로 선정, 라이브 공연과 결합해 무주산골영화제만을 위해 만든 융복합영화공연 버전을 선보인다.
장건재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권현정 음악감독이 음악연출을 맡아 준비 중인 이번 개막작은 이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한 뮤지션 김뜻돌과 이현송 밴드가 영화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티켓은 오는 14일부터 실내상영과 토크 프로그램 예매가 시작되고, 16일부터는 개막식과 무주등나무운동장 1일 입장권 및 패키지 예매가 이어진다.
[넥스트 액터 고민시] 특별 전시와 [키즈스테이지], [덕유산국립공원 야외상영] 등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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