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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위시가 '젠지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데뷔 프로모션부터 젠지 세대다운 통통 튀는 표현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엉뚱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다양하게 발산, 숏폼 맞춤형 영상으로 SNS 이용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계속해서 다른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젠지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중이다.
이에 NCT 위시는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한 1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숏폼 콘텐츠 수가 230건을 훌쩍 돌파할 정도로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SNS와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무대 아래 개개인의 매력과 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NCT 위시만의 '청량&네오' 컬러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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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