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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 그리고 가수 백지영이 뭉쳤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매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김형석은 '천국과 지옥 사이'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매, 리스너들을 다채로운 감성에 젖게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형석 프로듀서는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박진영 '너의 뒤에서', 나윤권 '나였다면',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다. 특유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형석이 이번 프로젝트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